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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息致房价下降 外国人在韩投资房地产比重增加

기사입력 : 2022년11월25일 11:09

최종수정 : 2022년11월25일 11:09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5日电 为控制高通胀,韩国银行(央行)今年持续大幅加息导致房地产市场趋冷,但投资韩国房地产的外国人占比却持续增加。分析认为,外国人预测韩国房价将在未来2或3年止跌转升。加之韩元贬值,因此纷纷此时抄底。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法院登记信息广场24日发布的数据,今年10月购买韩国房地产的外国人共计1182人,同比减少24.1%。今年1月至10月累计购买韩国房地产的外国人达1.2712万人,同比减少20.1%。

但外国人购买房地产占比却持续增加。数据显示,今年10月购买韩国房地产的外国人占比为0.9%,同比增加0.2个百分点,创2019年6月(0.8%)以来新高。

今年1月至4月,购买韩国房地产的外国人比重仅0.6%,5月快速升值0.8%并保持增势。

从国籍来看,今年1月至10月为准,中国人以8178人居首,占外国投资者的64.3%。随后为美国(1940人,15.3%)、加拿大(557人,4.4%)和越南(268人,0.4%)等。

从投资地区来看,外国人最青睐离首尔较近的京畿道,共计4955人。仁川和首尔分别为2370人和1352人,忠清南道为1224人。

分析认为,外国人比重持续增加的主因是韩国房价持续下降及韩元贬值所致。

今年以来,韩国央行为控制高通胀持续大幅加息,火爆的房地产市场迅速降温,房价持续下跌。加之韩元贬值,因此外国人可以更低廉的价格购房。韩国民众对房地产持观望态度之时,交易空缺被外国人填补。

有声音指出,在持续高利率、韩元贬值的大背景下,韩国房价有望继续下跌。因此外国人购买韩国房地产的势头仍将持续。但由于政府严格控制外国人投机行为,所以不会对房地产市场造成冲击。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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