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채용 연계 프로그램 통해 취업 지원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적선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으로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스타벅스가 적선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으로 전환해 23일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손정현 대표이사와 기존에 커뮤니티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벅스 점장들이 참여했다. [사진=스타벅스] |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 오픈과 함께 기존에 운영하던 바리스타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바리스타 채용 연계 활동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워가는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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