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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出口是国民就业源泉 促韩国跻身世界五大出口国

기사입력 : 2022년11월23일 15:46

최종수정 : 2022년11월23일 15:46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3日电 韩国总统尹锡悦23日强调,我们要正面攻克当前国际复合型危机引发的出口低迷,要齐心协力促韩国跻身世界五大出口国。

资料图:韩国总统尹锡悦。【图片=纽斯频通讯社】

尹锡悦当天在首尔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KOTRA)总部主持召开第一次出口战略会议时做上述指示。他说,韩国经济对外依赖度居全球前列,出口好坏关乎国民就业,政府需积极提供支援。

尹锡悦表示,韩国政府虽推进民间主导型经济模式,但从刺激出口层面来看,并非放任民间企业不管,需政府积极采取先发制人的支援政策。回首十余年前的全球金融危机,韩国将此作为转危为安的契机,出口规模升至全球第七。我们也要将当前全球复合型危机化为机遇,齐心协力促韩国跻身世界五大出口国。

谈到本次巡访,尹锡悦表示,从应对能源安全危机的层面来看,欧洲和中东国家对韩国核电与军工产业的关注度显著提升。以沙特为首的产油国正积极推进大规模基建项目,需要韩国成熟的技术与经验。为了让本次巡访达成多领域出口和订单机会取得实质性成果,各部门要切实向出口机构提供支援。

另外,尹锡悦强调需制定因地制宜的出口战略,并呼吁朝野合作共同关注民生和企业发展。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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