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조규일 진주시장 "내년도 예산 1조 9709억원 편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 재정 체력 튼튼…적재적소 예산 투입"

[진주=뉴스핌] 유용식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1일 "2023년도 진주시 본예산 규모는 올해 본예산 대비 1717억원이 증가한 1조 9709억원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이날 열린 제243회 제2차 진주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간혹 재정 여력을 염려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시의 재정 체력은 매우 튼튼하고, 한정된 재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내년도 예산안은 지역경제의 자생동력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들 삶을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고민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21일 열린 제243회 제2차 진주시의회 정례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진주시] 2022.11.21

그는 또 "앞으로도 시는 '부강진주 시즌 2' 안착에 역량을 집중하되, 재정을 건전하게 운용하는 노력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예산안을 살펴보면 ▲지역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 분야 850억원, 농업 분야 994억원 ▲매력 넘치는 명품도시 도약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 1411억원 ▲출산·돌봄·교육 지원 분야 2305억원 ▲복지·보건 분야 4256억원 편성 ▲SOC 건설과 인프라 고도화에 1629억원 ▲녹지·환경 분야 3026억원 등이다.

지역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 분야 850억원, 농업 분야 994억원 편성했다.

지역경제 재도약 견인을 위해 가산일반산업단지에 건립될 KAI 회전익 비행센터는 내년 상반기에 부지를 매입하고 착공에 들어간다. 토공작업과 관로 매설공사가 한창인 정촌 항공산단은 산업용지 분양과 함께 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개소를 앞둔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와 상평산단 혁신·문화센터, 창업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경쟁력과 창업기업의 활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빛내림 나눔거리 조성으로 한결 깔끔해진 성북지구에는 청년허브하우스와 진주앤창의문화센터 건립이 착착 진행되다.

농번기에 앞서 농협과 함께 일손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해 만연해 있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서고, 동부 5개면 농민들의 영농 편의를 도모키 위해 내년 상반기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매력 넘치는 명품도시 도약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도 1411억원을 투입한다.

지수면 승산마을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캠프를 운영하고, 세계적인 기업가 정신마을로 성장하기 위해 경남도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규모를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소망진산 유등전시관은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이고, 망경 비거테마공원에는 진입도로 개설을 시작으로 봉수대 정비와 비거광장 조성에 나서고, 공원 초입에 건립될 전통문화체험관은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

진양호 가족공원은 생태관리센터와 까꼬실 탐방교가 어우러진 수변 생태 수목원을 조성하고, 진양호 근린공원은 노후화된 동물원의 확대·이전과 병행해 반려동물 종합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상생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옛 진주역 철도부지에는 상반기에 복합문화공원 준공과 함께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하고, 바로 옆에 건립될 공립전문 과학관은 부지 보상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한다.

2023년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봄의 향연인 논개제와 함께 진주의 5월을 축제로 물들이고, 남강유등축제 등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세계축제도시 명성에 걸맞게 축제장 등 관람객 밀집지역 안전진단 연구 용역을 연초에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스포츠파크에는 양궁장을,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에는 다양한 실내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관을 착공하고, 실시설계와 보상절차에 들어가는 명석면 야구 스포츠파크는 우리나라 야구단들의 전지훈련캠프로 성장시키다 복안이다.

출산·돌봄·교육 지원 분야에 2305억원을 반영했다.

우선 내년부터 50만 원의 임신축하금을 지원하고, 난임부부 시술비,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서비스와 같은 임신·난임 시책의 본인 부담금을 확대·지원한다.

다양한 예체능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유아체능단을 새로 창설하고, 두메실 농업테마파크에는 어울림동산을, 성북동 옛 영남백화점이 깨끗이 정비된 자리에는 아동·복지센터를 건립한다.

동부시립도서관과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청소년 대상 코딩교육도 8주 과정으로 추진한다. 내년 연말 시행을 앞둔 청소년 시내버스 무료 승차는 조례 제정과 결제시스템 개발 등을 시행하고, 내년 8월 남강변에는 미디어아트쇼가 함께하는 M2 페스티벌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 청년들을 위해서도 전용 온라인 플랫폼 운영, 상평산단 휴·폐업공장 활용 창업 공간 조성, 자격증 응시료 신규 지원 등 진주형 청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청년들의 삶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복지·보건분야에도 4256억원을 편성했다.

어르신 일자리사업, 독거노인을 위한 AI 장치 설치, 경증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을 위한 하모 모형의 인공지능 돌봄 로봇 50대 보급, 평거동에 고령자 복지주택 준공, 문산읍에 홍락원 운영, 정촌면과 대평면, 동부 5개면 어르신을 위해 파크골프장 36홀 추가 조성한다.

각종 예우수당 상향 지원, 1인 취약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안부를 수시로 살피는 '해피콜'서비스 정식 시행, 장애인문화체육센터 운영 등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계층의 삶도 살뜰히 챙겨나기로 했다.

SOC 건설과 인프라 고도화에 1629억원을 반영했다.

지난 6월 착공한 여객자동차 터미널 개발사업과 경남도 농업기술원 이전과 함께 추진 중인 초전 신도심 개발사업, 2단계 사업인 봉안시설과 지하주차장 신축공사를 시작할 안락공원 현대화사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장재 ․ 장흥과 진성 중촌 재해 위험지구를 꼼꼼하게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연말 완전 개통을 앞둔 평거10호 광장에서 여중오거리, 경상대에서 내동, 말티고개에서 장재 간 도로 개설에 박차를 가해 교통정체 제로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선학산 터널과 제2금산교 건설을 위한 타당성 평가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돌입하고,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추가 조성을 위해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기로 했다.

녹지·환경분야에는 3026억원을 투입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월정저수지까지를 1지구로 정하고 국가정원 지정의 선행 절차인 지방정원 조성부터 시작한다. 

진양호 순환자전거도로는 2단계인 청동기박물관에서 내촌마을까지 구간을 완공하고, 판문동에 이어 가호동에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한다.

내년에는 더욱 신뢰 받는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수장 통합사업과 노후수도관 교체사업에 566억 원을 투입하고, 하천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국비신청과 투자심사 등 사업 추진에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협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의원들과 수시로 자리를 갖고 더 깊이 소통할 것"이라면서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 재정이 제 역할을 다해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부강진주 시즌 2'를 안착시키는 2023년을 만들어 가고, 가시적인 성과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ryu925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