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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亚洲之光"华语影展《独家头条》闭幕展映及导演交流会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22년11월18일 11:10

최종수정 : 2022년11월18일 11:10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18日电 "亚洲之光"中国华语影展《独家头条》闭幕展映及导演交流会16日在首尔素月艺术中心成功举行。《独家头条》导演周文武贝先生亲临韩国并与现场观众进行对话。

中国青年导演周文武贝(右)亲临现场。【图片=在韩影人协会提供】

电影《独家头条》电影故事讲诉国内娱乐记者在电视台内部探究一件娱乐八卦真相的故事。电影放映结束后,《独家头条》导演周文武贝先生现身首尔素月艺术厅现场和中韩观众进行了问答交流,韩国观众们也深深被影片所吸引并在交流环节也提出了自己心中的一些疑问。 

在现场交流中周文武贝导演也与现场观众分享了电影拍摄趣事,多次强调中韩影视未来密不可分的重要性。并指导在韩影视专业留学生找到未来的正确方向,表示会更期望未来会有更多的中韩文化交流,希望更多好的华语影片能够走入韩国市场。

中国青年导演周文武贝(左)同城东文化财团代表尹光植交谈。【图片=在韩影人协会提供】

本次"亚洲之光——中国优秀华语影片放映展"于2022年5月28日在韩国拉开帷幕,11月16日顺利闭幕。中国多位青年导演执导的影片依次亮相韩国首尔素月艺术中心、圣水艺术中心,釜山电影堂,仁川电影空间,多部华语电影为韩国观众奉献了一场又一场的文化盛宴。邀韩国观众免费观影,并通过线上+线下的形式举办由影片主创团队、中韩影视界从业人员、两国媒体及现场观众等参与的现场交流互动。

本次闭幕式周文武贝亲临首尔现场与韩国观众面对面交流实属自2017年之后首次。至此2022年"亚洲之光——中国优秀华语影片放映展"全部影片放映结束,期待2023年有更多的华语电影与韩国观众见面。

另外,活动由首尔中国文化中心、首尔城东文化财团与在韩影人协会共同主办,橙众娱乐承办。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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