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창업자 박정부 회장, '천원을 경영하라' 출간

기사입력 : 2022년11월18일 11:14

최종수정 : 2022년11월18일 11:14

'국민가게 다이소 신화' 경영철학 담아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아성다이소는 창업자인 박정부 회장이 첫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간 '천원을 경영하라'는 아성다이소의 창업 스토리와 함께 '다이소'의 성공비결을 처음으로 직접 공개한 경영도서다.

박 회장은 '국민가게 다이소'의 신화를 만들어낸 한국 균일가 사업의 상징으로 불린다. 그는 45세에 무역업으로 도전을 시작해 10년을 준비한 끝에 1997년 천호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25년이 지난 현재 매달 600여 종의 신상품을 출시하고, 전국 1500개 매장에 매일 100만명의 구매고객이 찾고 있다.

'천원을 경영하라'는 전국 서점 및 예스24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은이는 박정부, 출판사는 쌤앤파커스, 펴낸이는 박시형, 최세현이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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