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17일 포항시 기계면 내단리 일원에 조성된 119특수대응단 신청사 준공식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 119특수대응단 신청사는 전국 최초 통합청사로 부지면적 8만8040㎡에 연면적 4개동 5636㎡ 규모로 총 21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신청사에는 1과 3대〔운영지원과, 119항공대, 직할구조대(본대·구미지대)〕소방공무원 67명과 소방헬기 2대, 차량 25대, 인명구조견 2두, 구조장비 352종 4915점이 배치됐다.[사진=경북도]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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