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16일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난안전관리 국민행동요령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 2022.11.17 onemoregive@newspim.com |
17일 영동에코발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강릉소방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등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발생 빈도 및 강도가 높은 상가 밀집지역에서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화재예방 요령을 홍보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계절인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국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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