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6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콜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38명이 발생했다.
전날 2306명 보다 468명 적다.
코로나 선별검사소. [사진=뉴스핌DB] |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960명, 충주 259명, 제천 172명, 음성 99명, 진천 83명, 옥천 63명, 보은 56명, 영동 51명, 증평 38명, 괴산 29명, 단양 28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2명(음성1명, 단양1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905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2만99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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