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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1월 17일(목)

기사입력 : 2022년11월17일 06:59

최종수정 : 2022년11월17일 06:59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15:00 한-네덜란드 정상 반도체기업인 차담회(용산 대통령실)
16:00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 사전환담·정상회담·공동언론발표·만찬(용산 대통령실)

<통일부>
-장관
10:30 양준혁 야구재단 양준혁 이사장 면담
-차관
08:00 차관회의

<외교부>
주요 일정 없음

<국방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14:00 국방위 법안소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09:00 2022 코라시아 포럼 /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서울 중구 동호로 249)
11:00 지역화폐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5:00 오봉역 철도노동자 사망사고 현장방문 / 오봉역 양회단지(경기 의왕시 가나무로 107)
15:30 오봉역 철도노동자 간담회 / 오봉역 구내식당(경기 의왕시 오봉로 168)

-박홍근 원내대표
09:30 정책조정회의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09:00 한국일보 주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서울 중구 동호로 249, 2층)
10: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본관 228호)

-주호영 원내대표
10:00 비상대책위원회의
14:00 전국시도민향우회 정기총회(국회도서관 대강당)
16:00 인도네시아 하원 총무위원회 방한단 접견(국회 본관 321호)


<정의당>
- 이정미 대표
09:30 제4차 상무집행위원회 회의 / 국회 본관 223호
10:00 10.29 이태원 참사 법률적 쟁점과 대응 방안 간담회 / 국회 본관 223호
11:00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51)

-이은주 원내대표
09:30 제4차 상무집행위원회 / 국회 본관 223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 회의 / 국회 본관 622호
14:00 노란봉투법 입법 공청회 / 국회 본관 622호
* 09:30 정의당 노란봉투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2일째 (강은미 국회의원)/국회 로텐더홀 계단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09:30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50호)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본관 638호)
10:00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본관 604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4:00 국방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본관 4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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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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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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