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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병역판정검사, 11월 17일 수능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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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오는 11월 17일에는 병역판정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7일 당일에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 중앙신체검사소와 10개 병역판정검사장은 휴무하며 11월 18일부터 다시 검사를 실시한다.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와 서울시 1‧2검사장, 부산, 대구경북, 경인, 대전충남, 전북, 경남, 인천, 경기북부청 등이 해당된다.

입영 대상자들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국방일보]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오는 12월 7일에 종료됨에 따라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검사 일자를 확인해 기간 안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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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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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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