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키움증권은 신규 런칭한 '수익률 인증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2만원 상품권을 지급(500명 추첨)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익률 인증 서비스'는 최근 MZ세대들의 SNS 및 커뮤니티, 숏폼 등에 공유하는 문화가 활성화됨에 따라 본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 및 키움증권 내 수익률 랭킹에 대해 인증,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익률 구간에 따라 변하는 디자인과 마이데이터를 통해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수익 인증까지도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로고=키움증권] |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영웅문s# MY자산(편리한기능)을 통해 수익률 인증 서비스를 이용하여 만든 이미지를 SNS 등에 공유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수익률 인증 서비스는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가미한 서비스로써, 최근 런칭한 'MY랭킹' 서비스와 함께 고객들이 투자를 함으로써 이루어지는 활동기록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침체된 시장환경속에서도 투자를 통한 색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계속 발전 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최근 런칭한 고객(나)의 수익률 수준을 알려주는 'MY랭킹'서비스가 오픈 18일만에 이용자 16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써 유익한 투자정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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