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11일 대체로 구름 많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질이 좋지 않겠다.
특히 대구는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고, 경북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겨울준비' 창호 바르는 울진 2022.11.11 nulcheon@newspim.com |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내륙 일부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농작물 냉해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또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므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가 7도, 경북 안동 6도, 포항10도, 울릉.독도는 13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21도, 안동 20도, 포항 20도, 울릉.독도는 18도로 예측됐다.
전날에 이어 여전히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 해상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기상청은 휴일인 13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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