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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Q 스벅 리콜 사태에도 영업익 제자리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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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익 1007억원…전년比 7.3%↓
스타벅스 캐리백 리콜 관련 358억 지출
온라인 적자 개선하며 실적 악화 막아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이마트가 '캐시카우'인 스타벅스의 리콜 사태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에도 온라인 사업에서 적자를 개선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올 3분기 연결기준 10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1086억원) 대비 7.3% 감소한 수치다.

이마트 로고.[사진=이마트]

같은 기간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7조7074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243억원으로 지난해(9370억원)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분 인수(SCK컴퍼니, G마켓)에 따른 매수가격배분(PPA) 상각비 400억원과 스타벅스 서머캐리백 이슈로 인한 일회성 비용 358억원이 반영됐으나, 오프라인 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큰 폭의 온라인 적자 개선으로 인해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별도기준 3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비 4.6% 증가한 4조536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05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억원 증가했다.

사업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할인점은 기존점 매출이 전년 대비 6.3% 증가하며 트레이더스도 기존점 매출이 0.2% 소폭 증가하며 신장세로 전환했다. 전문점은 수익성 중심의 구조조정을 51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온라인 자회사들은 적자 폭이 개선됐다. SSG닷컴은 순매출이 14% 증가했고, 영업적자는 전년비 151억원 줄인 231억원을 기록했다. 

W컨셉의 3분기 총 거래액(GMV)이 전년비 40% 증가한 1035억원이며 분기 손익분기점(BEP)를 달성했다.

G마켓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총 거래액(3조9234억원) 기록했으며, MD개편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영업적자는 2분기 대비 33억원 감소한 149억원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자회사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해외 입국 고객이 증가하면서 투숙율 개선에 따라 13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마트24도 57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세계푸드, 신세계프라퍼티 역시 안정적인 흑자를 이어갔다.

SCK컴퍼니는 유해물질이 검출된 캐리백 리콜 관련 일회성비용(358억원) 반영과, 지난해 드라이브스루 매장들의 영업호황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인해 594억원 감소한 26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프라인 사업은 견고한 경쟁력을 입증했고, 온라인은 균형성장전략에 힘입어 큰 폭의 적자 개선을 이뤘다. 하반기에는 영업에 더욱 집중해 성공적인 실적 달성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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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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