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소인 충북 충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준비상황을 살펴봤다.
이 장관 방문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함께 했다.
10일 이주호(가운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충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2022.11.10 baek3413@newspim.com |
이 장관은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교실을 찾아 안전상황을 확인한 후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수능준비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지난 10월 괴산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을 언급하며 철저한 방역과 시설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