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0명대를 기록했다.
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519명·전남 440명 등 총 959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남에서만 1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2명, 전남 12명이다.
전남에서는 목포 91명, 순천 86명, 여수 51명, 나주 38명 등이 확진됐다. 진도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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