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346명....지난달 4일 이후 최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6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3만6609명, 해외유입 확진자가 6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583만8239명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국내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000일이 된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2844명이 늘어 누적 2천509만8천996명이 됐다. 2022.10.15 hwang@newspim.com |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5일) 4만903명보다 4228명(10.34%) 줄었다. 다만 1주일 전(30일) 3만4492명보다 2183명(6.33%) 증가했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2명 늘어난 346명이다. 지난달 4일 353명의 환자가 집계된 뒤 33일 만에 최다 규모다. 최근 1주일간(10월 31일~11월 6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305명으로, 전주(10월 24일~30일) 247명에 비해 58명 증가했다.
전날 하루동안 신고된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372명이 됐다. 직전일 사망자 41명보다 23명 줄었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사망자는 31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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