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는 오는 12월5일부터 11일까지 '한중수교30주년 – 포스트코로나의 디자인'을 주제로 하는 2022부산국제예술제(BIAF)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국제예술제 포스터[사진=동명대학교] 2022.10.27 |
행사는 동명대학교 한중문화예술교류연구소(KCCAE)가 주최하고, BIAF2022부산국제예술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교육청 등의 기관이 후원한다.
이번 BIAF는 ▲국제초청전(IEE)-한중수교30주년 ▲국제그래픽스디자인대회(IGDC) ▲국제산업디자인대회(IIDC) ▲국제키즈창의예술대회(IKCA) ▲국제문화예술포럼(ICAF) 5개 분과로 진행된다.
BIAF2022부산국제예술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의 전호환 동명대 총장과 중국의 SUN LIJUN(孙立军) Beijing Film Academy 부총장이 맡고 있다.
한국-중국 문화예술 교류 관련 학술연구와 교류 활성화로 양국 문화예술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한 한중문화예술교류연구소(KCCAE) 소장은 임채관 동명대학교 교수가 맡고 있다.
개막식 및 시상식은 12월 9일 오후 2시 이 대학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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