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행안부-경기도, 공직 내 혁신문화 확산에 '맞손'…'혁신 이어달리기'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부처별 혁신사례·노하우 공유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신속한 복지지원을 위한 '긴급복지 핫라인' 운영, 도정 혁신 조직 '레드팀' 구성, 주민 수요에 맞춰 대중교통 노선을 운행하는 '경기도 수요응답형 버스 사업' 등 경기도가 혁신 우수사례를 정부기관에 공유했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는 27일 오후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2022년 제4회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혁신 이어달리기'는 공직 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각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기관 간 이어가기(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네 번째 행사를 열게 됐다.

이날 행사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혁신 업무 담당자 및 청년 중역 회의(정부혁신 어벤져스, 주니어보드) 구성원 등이 함께 했다. '두근두근 경기도, 유쾌한 반란을 꿈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날 첫 번째 순서로 경기도의 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신속한 복지지원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긴급복지 핫라인' 운영 사례 ▲기존 도지사 공관을 도민들과 도지사의 소통공간으로 전환한 사례 ▲경기도의 정책·사업에 대한 비판·대안 제시 역할을 담당할 도청 내부의 쓴소리 전담반 '레드팀' 신설 사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한 1기 레드팀의 첫 논의 안건인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과 연계해 이날 혁신 이어달리기도 현수막·포스터·홍보물 등을 제작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해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순서로 '경기 혁신 주니어보드'의 '조직문화 개선 활동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1100여 명이 참여한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혼밥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각자 결제(더치페이) 문화 조성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점심식사 문화 개선 캠페인 활동 진행 예정인 '유연근무 확산 캠페인' 등 새천년(MZ) 세대가 제안하는 조직문화 혁신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어 소극행정을 지양하고 적극행정에 힘쓰자는 의미로 참석자들과 함께 접시 깨기 퍼포먼스를 하는 '소극행정 격파'이벤트, '공직 내부 세대 공존 및 소통 방안'에 대한 전문가(더 비저니스트 김은경 대표) 발표 및 질의응답 등도 진행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현장에 답이 있다. 혁신 이어달리기를 통해 정부 부처별 혁신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발전하는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용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정부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의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혁신 이어달리기가 정부혁신에 대한 공유·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