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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0월 27일(목)

기사입력 : 2022년10월27일 05:40

최종수정 : 2022년10월27일 05:40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14:00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용산 대통령실)

<외교부>
-장관
17:30 한-태도국 양자회담(마셜제도, 통가, 팔라우, 파푸아뉴기니/비공개)

-1차관
일본 출장(10.25.-27.)

-2차관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10:00 차관회의
15:30 EU 대외관계청(EEAS) 사무차장 면담

<국방부>
-장관
14:00 비상경제 민생회의 참석

-차관
10:30 차관회의
15:45 국가대테러종합훈련 참석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본청 228호)
13:4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
14:00 본회의

-주호영 원내대표
09:00 비대위원회의
11:00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19주년 기념식
13:40 의원총회
14:00 본회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13:15 금융위기 대책 마련 긴급 현장점검(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6 한국거래소 Market Square 2층 홍보관)
14:00 본회의(국회 본청 본회의장)

-박홍근 원내대표
09:30 정책조정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1:00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사건 관련 기자회견(국회 의원회관 306호)
13:30 의원총회(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
14:00 본회의

<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14:00 비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본회의장)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0:00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본청 501호)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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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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