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농협 26일 충북 진천농협 행복모음센터에서 고령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농업인행복버스는 농촌지역을 찾아가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령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이다.
농업인 행복버스. [사진 = 충북농협] 2022.10.26 baek3413@newspim.com |
박기현 진천농협 조합장은 "바쁜 농사일로 한 해 동안 고생하신 농업인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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