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5일 오후 2시54분쯤 경기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A(56)씨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현장에서 A씨는 골조 작업을 하던 중 4m 아래로 떨어졌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A씨를 구조해 척추 고정 등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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