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에서 1t포터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80대 포터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3분쯤 영덕군 달산면의 한 도로에서 1t포터와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15명과 장비 5대를 급파해 부상자를 구조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이 사고로 1t포터 운전자 A(8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커브길에서 운전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경찰서. 2022.10.2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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