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동구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9시 10분께 대전 동구 용전동의 한 5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24일 밝혔다.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로 내부 4㎡ 소실, 24㎡ 그을음 및 전기밥솥 등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599만원 재산피해를 입었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이번 화재로 주민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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