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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차 당대회] 시진핑 3기 팡파르, 오늘 20기 중앙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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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주석단 회의서 중앙위원 예비명단 초안 확정
22일 중앙위원 정식선거 당장수정안 통과 대회 폐막
20대 폐막과 함께 사실상 시진핑 3기 집권 시대 활짝
23일 1중전서 정치국원 상무위원 중앙위총서기 선출
정치국 상무위원회 재편, 신규 멤버 3, 4명 진입할 듯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공산당의 최대 정치 행사인 제 20차 전국대표대회(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가 1주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22일 막을 내린다.

20차 당대회는 20일과 21일에 이틀에 걸쳐 20기 중앙위원과 후보위원에 대한 예비선거(최종 피선출자 보다 8% 많은 차액선거)를 진행했고 21일 주석단 회의에서 명단 초안을 통과시켰다.

시진핑(習近平· 69) 국가주석이 공산당 20기 중앙위원 명단에 들어간 것으로 확실시되는 가운데 중국은 20차 당대회 폐막과 함께 사실상 시진핑 3기 집권 시대로 접어든다. 200여 명 중앙위원들은 당과 국가 보직에 걸쳐 대부분 장관급 이상의 직위에 보임된다.

중국 공산당 20차 당대회는 22일 오전 정식 선거를 통해 중국 공산당 20기 200여 명의 중앙위원과 170여명 후보위원을 최종 선출하고 막을 내린다. 22일 홍콩 밍바오(明報 명보)에 따르면 19기 중앙위원 204명 중 절반이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다. 

20차 당대회는 폐막전 당장(黨章·당헌) 개정안도 함께 통과 시킨다.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시 총서기의 '핵심' 지위를 강조하는 소위 '두 개의 확립'과 '두 개의 수호'를 당장에 명기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두 개의 확립'은 시 주석의 당 중앙 핵심 및 전당(全黨) 핵심 지위 확립과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시진핑 사상)의 지도적 지위 확립을 말한다.

'두 개의 수호'는 시 주석 당 중앙 핵심 지위 및 전당 핵심 지위, 당 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영도를 각각 결연히 수호한다는 의미다.

중국 공산당은 앞서 시진핑 총서기 집권 2기를 여는 2017년 19차 당 대회 때도 당장에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행동 지침으로 삼는다'는 문구를 명기, 시 총서기의 당내 기반을 강화한 바 있다.

공산당은 20차 당대회 폐막 다음날인 23일 오전 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20기 1중전회)를 개최해 정치국원 25명(당 19기 기준)을 선임하고 이가운데 7명의 상무위원을 선출하며 7명중 중앙위원회 총서기를 선출한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시진핑 중국 총서기겸 국가주석이 20차 당대회 개막식에서 20대 보고를 낭독하고 있다.   2022.10.22 chk@newspim.com

21일 오전 200여 명 중앙위원 '예비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7인 상무위원을 포함한 25인의 정치국원에 대한 명단도 지도부에 의해 이미 정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22일 20차 당대회 폐막식 다음날인 23일 열리는 20기 1중전회는 이를 추인하는 형태의 형식적인 선출 절차를 밟는다.

23일 오전 20기 7명의 새 정치국 상무위원들은 관례대로라면 20기 1중전회 폐막과 함께 총서기(시진핑 총서기)의 인도하에 내외신 기자회견장에 권력 서열대로 등장한다.

입장 순서대로 권력 순위 1~4위가 2023년 3월 양회에서 정해질 국가직 중 국가주석, 국무원 총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 정협) 주석을 맡게되고 5~6위가 당직인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를 맡고, 7위가 상무 부총리에 보임된다.

국가주석은 현재대로 시진핑 총서기가 겸하고, 권력 서열 2위인 국무원 총리는 리창(李强·63) 상하이(上海)시 서기가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위 전인대 상무위원장 자리에는 왕후닝(67) 중앙서기처 서기 이름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당초 리커창(李克强·67) 총리가 당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을 유지하면서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자진 용퇴설이 나오고 있다.

권력 서열 4위 정협 주석에는 자오러지(趙樂際·65) 중앙기율검사위 서기와 새 상무위원에 발탁될 것으로 점쳐지는 딩쉐샹(丁薛祥·60) 중앙판공청 주임과 중앙서기처 왕후닝 서기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권력 서열 5~7위인 당 중앙서기처 서기와 중앙기율검사위 서기, 상무부총리에는 딩쉐샹 주임, 천민얼(陳敏爾·62) 충칭(重慶)시 서기, 리시(李希·65) 광둥(廣東)성 서기 등이 경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두가 시진핑 총서기 최측근인 이른바 시자쥔(習家軍)의 핵심 주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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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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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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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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