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이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소공연장에서 '레젤트리오의 여인의 항기'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21일 시에 아트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레젤트리오와 탱고 프로 댄서와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탱고 음악을 만나보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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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2022.10.21 krg0404@newspim.com |
누에보 탱고라 불리는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연 반도네온 연주자 겸 탱고 작곡가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음악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첼리스트 장우리, 바이올리니스트 최정원, 피아니스트 박진우로 구성된 레젤트리오의 연주와 탱고 프로 댄서 김동우, 정승희의 정열적인 탱고 댄스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일정 등은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