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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제77회 경찰의날 기념식..."대전시민 안전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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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표창 수여·암행순찰차 전달
"은행강도사건 해결, 경찰·유관단체 응원 덕분"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이 21일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전경찰청 김용원 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소식 청장과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 정기룡 경우회장 등 협력단체장, 감사장 및 표창장 수상자, 퇴직 경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경찰청이 21일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대전경찰청 김용원 홀에서 진행했다. 사진은 윤소식 대전경찰청장과 경찰서장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묘역을 참배하고 있는 모습. 2022.10.21 nn0416@newspim.com

이날 기념식에 앞서 윤소식 대전경찰청장과 경찰서장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묘역을 참배했다.

또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암행순찰차 3대를 구입해 대전경찰청에 전달하기도 했다. 전국 지자체와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중 경찰청에 순찰차 지원에 나선 것은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처음이다. 순찰차 구입에는 1억9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원을 통해 대전경찰청 암행순찰차 보유 대수가 4대로 늘어났다.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사전행사에서는 대전경찰청 직장협의회가 주관해 경찰들로 구성된 밴드와 대전시립합창단 공연이 진행됐다. 신나는 노래에 기념식에 참석한 경찰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휴대전화를 이용해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장 여기저기서 앵콜을 외치기도 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이 21일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대전경찰청 김용원 홀에서 진행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10.21 jongwon3454@newspim.com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자율방범대연합회 송주영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장을, 생활안전과 염광체 경위가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수상식에는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사족로봇이 상패 전달 도우미로 깜짝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윤소식 청장은 기념사에서 "얼마 전 21년 전 은행강도 권총 살인 미제사건을 해결해 큰 주목을 받았는데 경찰여러분과 유관단체 응원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자치경찰은 경찰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자치경찰과 경찰이 잘 협력해 대전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 타 시도의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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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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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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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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