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20일 괴산군을 방문해 도정보고회를 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군청에서 주민 200명에게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20일 괴산군청서 도정보고회 하는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충북도] 2022.10.20 baek3413@newspim.com |
도정보고회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농업이 미래다'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또 충북형 지역혁신도시 조성, 공공형 계절근로자 외국인 숙소 신축, 괴산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단지 조성, 박달산 자연휴양림 진입도로 개설 등 주민의 주요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이어 칠성면 송동리 일원을 방문해 괴산을 대표하는 자연자원 산림·계곡을 활용하여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조성되는 산림정원 대상지를 둘러봤다.
김 지사는 "오늘 주민들이 건의한 사업은 적극 검토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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