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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联参议长共商朝鲜核导威胁:持续延伸威慑力

기사입력 : 2022년10월20일 10:57

최종수정 : 2022년10월20일 10:57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0日电 在朝鲜核武威胁和接连进行武力示威的情况下,韩美军方重申持续延伸威慑力的防卫承诺。

韩美军事委员会第47次会议(MCM)在华府举行。【图片=韩联参提供】

据韩国联合参谋本部(下称联参)20日消息,联参议长金承谦当地时间19日上午在美国华府同美军参谋长联席会议主席马克·米利出席韩美军事委员会第47次会议(MCM)。

这是金承谦今年7月就任韩联参议长后,首次出席MCM会议。韩美联参在会议上再次确定基于共同献身与可持续性的韩美同盟坚若磐石。双方就地区和半岛安全形势、联合防卫态势发展、推进战时作战指挥权移交等同盟安全问题进行了深度讨论。

尤其是韩美联参评估地区和半岛安全形势,就朝鲜核武威胁和试射导弹等持续引发地区紧张的行为的应对方案交换了意见。

米利重申向韩国持续提供包括延伸威慑力在内的防卫承诺。两人会上听取今年8月进行的"乙支自由护盾(UFS)"联演汇报,高度评价通过本次演习成功验证未来联合司令部的全面作战能力(FOC),作战权移交工作取得重大进展。

两国参谋长商定继续为实现半岛无核化而努力,一致认为为实现半岛和平繁荣、建立自由开放的印太地区需要加强国防安全合作。

金承谦将于当地时间20日访问美国战略司令部和太空司令部,讨论韩美不对战略合作的方案。另外,韩美军事委员会会议于1978年举行首次会议,每年举行一次,讨论韩美同盟和军事议题。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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