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9일 오전 9시21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 마송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지게차에 60대 여성 A씨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마송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A씨를 지게차가 치여 깔리는 사고로 숨졌다.
김포경찰서 전경. [사진=뉴스핌 DB] |
당시 지게차 운전자는 인근 지게차 차고지로 이동 중이었으며 A씨를 보지 못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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