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순사건 희생자의 가족인 김명자 씨가 19일 오전 광양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여수·순천 10·19사건 제74주기 합동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 여순사건 당시 옥룡면 이장으로 1949년 9월 광양읍에 몸을 피하러 갔다 쇠머리에서 죽임을 당한 아버지의 사연을 낭독했다. 2022.10.19 ojg2340@newspim.com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순사건 희생자의 가족인 김명자 씨가 19일 오전 광양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여수·순천 10·19사건 제74주기 합동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 여순사건 당시 옥룡면 이장으로 1949년 9월 광양읍에 몸을 피하러 갔다 쇠머리에서 죽임을 당한 아버지의 사연을 낭독했다. 2022.10.19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