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야권, '이해찬 회고록' 출판회 총결집…이재명 "민주주의 퇴행 않도록 노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권양숙·한명숙·김부겸·유시민 등 대거 참석
文 "때론 퇴행 겪지만 역사는 결국 진보한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권양숙 여사·한명숙 전 총리를 비롯한 야권 인사들이 17일 이해찬 전 대표의 정치인생 회고록 출판기념회에 총 결집했다.

이 전 대표의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가 이날 오후 국회 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개최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회고록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10.17 leehs@newspim.com

출판기념회에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축전을 비롯해 한명숙 전 총리·김부겸 전 총리·이재명 당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문 전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이 전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늘 공적인 삶을 살아왔고 항상 역사의 중심 무대에 서서 핵심적 역할을 했다"며 "서슬 퍼런 유신 체제와 군사독재에 맞서 치열하게 싸운 민주화 운동의 선봉장이자 개혁적인 유능한 정치인이었다"고 평했다.

이어 "이 전 대표가 꿈꿨던 많은 것이 현실이 됐지만 여전히 숙제로 남겨진 미완의 꿈 역시 많이 남았다"며 "때론 퇴행의 시간을 겪기도 하지만 역사는 결국 진보해나간다는 확신을 그의 회고록에서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당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해 "꿈을 모아서 역사를 만들어왔고 제가 존경하는 어른이시다"며 "오늘 회고록을 내셨지만 이게 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만들어온 민주주의 역사가 퇴행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이 전 대표는 "저는 이제 현역 정치에서 은퇴했지만 걱정은 많다. 요즘 되어가는 모습이나 앞으로를 전망해보면 걱정이 많지만 저는 믿음과 희망을 가진다"며 "우리는 더 어려운 시기도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 정부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이 전 대표는 "어렵게 유신 체제를 종식시키려고 했는데 전두환이 총칼로 무자비하게 살상하고 집권하는 거 보고 절망을 느꼈다가도, '우리가 박정희도 이겼는데 전두환 7년을 못 이기겠다' 했는데 실제로 7년밖에 가지 못했다"며 "아무리 어려운 시련이 오더라도 국민들과 믿고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이해찬 전 대표 회고록 출판기념회에서 이 전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2022.10.17 leehs@newspim.com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