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은 드론을 활용해 미래 유망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오는 18일부터 어린이 체험객을 맞이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드론 자유비행, 드론 택배 배달, 드론 소방 체험 등 체험할 수 있다.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사진=전북도] 2022.10.17 obliviate12@newspim.com |
창의체험관 2층에 드론 시뮬레이터 4대를 설치했고 1층 VR/AR 체험관인 우당탕탕 어드벤처에 2대를 분산 배치해 많은 어린이들이 드론 시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 4월 우당탕탕 어드벤처에 미디어 아트 2종 도입을 시작해 현재는 7종의 콘텐츠가 실행되면서 신나는 놀이 공간으로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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