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는 조재호 농촌진흥청장과 강성배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게 민선8기 첫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14일 수여했다.
조재호 청장은 올해 5월 취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는 등 농업기술 혁신 및 농생명산업 육성 기반구축에 기여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14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조재호 농촌진흥청장과 강성배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게 민선8기 첫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좌측부터 강성배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김관영지사,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순)[사진=전북도] 2022.10.14 obliviate12@newspim.com |
강성배 상임위원은 올해 1월 취임해 민주적 절차에 의해 양대 선거를 공정하게 추진하여 공직선거문화 확립 및 민주정치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함께 혁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두 분의 힘이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 발전을 위해 많은 애정을 가져달라"고 수여배경을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1996년부터 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거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타 지역 인사 290명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해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명예도민과 함께 도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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