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2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3명이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426명 보다 67명 많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충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는 제천 93명, 음성 65명, 충주 54명, 진천 52명, 청주·옥천 각 44명, 증평 40명, 영동 36명, 괴산 29명, 보은 27명, 단양 9명이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78만435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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