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9일 저녁 10시16분쯤 경기 오산시 갈곶동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통근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통근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탑승객 5명(중상 1명·경상 4명) 전원이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이들을 버스에서 구조해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분산 이송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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