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합참 "윤석열 대통령, 현무 낙탄 새벽 보고받고 철저 조사 지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합참 7일 언론 공지 통해 입장 밝혀
"대통령 지시 없었다는 보도 사실과 달라"
"국방부‧합참‧ADD 조사팀 철저 조사 중"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합참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현무-2C 낙탄 사고에 대해 5일 새벽 보고를 받고 철저히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합참은 "일부 언론의 현무-2C 낙탄 사고 관련 윤 대통령 지시가 없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합참은 "이에 따라 사고 원인과 무기체계 결함, 운용상 문제, 운용요원 훈련 정도, 전력화 과정 등에 대해 국방부와 합참,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으로 조사팀을 꾸려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미군이 10월 4일 북한의 준장거리 탄도미사일(IRBM)에 대응해 2발씩 4발의 에이태큼스(ATACMS) 지대지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하고 있다. [사진=국방일보]

합참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6일 합참 국정감사에서 현무-2C 낙탄 사고 관련한 내용에 대한 합참의 입장이라며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6일 합참 국감에서 "합참은 심각한 상황이 대통령에 보고됐는지 여부를 모르고 대통령으로부터 아무 지시가 없었다면 안보 공백 아닌가"라며 낙탄 사고에 대한 윤 대통령 보고와 지시 여부에 대해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은 4일 밤 11시 17분에 합참의장, 11시 27분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했다고 답했다. 합참의장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낙탄 사고 당시 통화하지는 않았다고 강 본부장은 전했다. 김 의원이 "윤 대통령의 지시사항이 내려온 게 있느냐"고 거듭 묻자 강 본부장은 "제가 아는 바로는 없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photo@newspim.com

우리 군은 지난 10월 4일 밤 11시쯤 강원도 강릉 공군 18전투비행단 기지 해안 사격장에서 동해상 목표물을 향해 현무-2C 미사일 1발을 쐈다. 하지만 이 미사일은 사전에 입력한 좌표에 따라 동쪽으로 날아가야 했지만 거꾸로 서쪽으로 비행해 발사지점으로부터 1㎞ 가량 떨어진 군부대 골프장에 떨어졌다. 사고 일대 강릉 주민들은 굉음과 섬광에 밤새 불안에 떨어야 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6일 합참 국감을 시작하면서 "적시에 지역 주민과 언론에 설명하지 못해 주민들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사과했다.

김 의장은 현무-2 발사 실패가 5일 오전에야 언론에 공개된 데 따른 '늦장대응' 비판과 관련해 "(낙탄사고가) 심야시간이었고 부대 안에서 발생했고 화재·폭발은 없었지만 더 적극 조치했어야 했다"면서 "좀 더 빠른 시간에 소상히 설명하지 못한 점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