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6일 낮 12시2분께 부산 강서구 생곡동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나 2시50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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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12시2분께 불이 난 부산 강서구 생곡동 폐기물처리시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0.06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 건물 및 인근 작업장 2곳을 태워 55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 건물 내에서 고철 스크랩 이동작업 중 마찰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