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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비만예방 자전거타기 행사

기사입력 : 2022년10월06일 10:22

최종수정 : 2022년10월06일 10:22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오는 11일 제13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해 대전·세종·당진 각 지역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비만예방의 날' 기념 비대면 자전거타기 행사를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매년 10월 11일은 세계비만의 날로써, 우리나라도 2010년부터 이날을 '비만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오는 11일 제13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해 대전·세종·당진 각 지역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비만예방의 날' 기념 비대면 자전거타기 행사를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2022.10.06 gyun507@newspim.com

지난달 22일부터 진행 중인 하반기 '따르릉~ 건강구르밍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이어 '비만예방의 날 기념 자전거타기 행사'에는 대전·세종·당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에코바이크' APP을 설치·실행하고 행사기간 동안 3km 이상 주행 후, 포토존(대전-엑스포교 아래, 세종-호수공원, 당진-수변공원)에서 인증사진 촬영하고 QR코드를 스캔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최옥용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만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데 비만예방 필요성 인식 확산과 비만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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