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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업과 만난 원희룡 "사업비 지원 강화, 테스트베드·C-ITS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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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윤석열 정부가 미래 먹거리로 상정한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재정 지원에 본격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차량 제작비와 사업추진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테스트베드 구축을 확대한다. 또 지능형교통체계(C-ITS) 인프라 조기구축이 추진될 예정이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7시30분 광화문 청년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제4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행사에서 "자율주행 분야에 대해 정부는 법·제도의 선제적으로 마련과 자율주행 인프라·산업생태계 구축 및 서비스 활성화와 같은 전방위적 정책 지원으로 민간이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토대를 견고히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커피챗 행사는 다양한 국토교통 신산업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원희룡 장관과 새싹기업 대표, 예비창업가, 청년 등이 직접 만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과 참석자들은 모닝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이번 제4회 커피챗 행사는 자율주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커피챗 행사 후 기념 촬영하는 원희룡 장관과 참석자들 모습 [사진=국토부] 2022.10.04 donglee@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국토부 On통 광장에서 사전 접수된 예비창업가 등 청년 30여명과 모빌리티 자율주행 분야 새싹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모빌리티 자율주행 새싹기업 토르드라이브 계동경 대표와 모라이 정지원 대표는 각각 창업 동기, 서비스 개발 및 자금 조달, 창업공간 마련 과정 등 자신의 창업기를 진솔하게 공유했다.

참석자들과 원 장관은 자율주행차 관련 기업 지원방안과 기술개발 지원에 대해 토론했다. 이들은 기업 지원과 관련해 자율주행 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늘리고 투자를 촉진하는 등 산업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

또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과 관련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을 확대하고 실도로 주행테스트를 위한 임시운행허가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원 장관은 "새롭게 성장하는 자율주행 산업의 토대를 견고히 구축하기 위해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스타트업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진입 문턱을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차량 제작비, 사업 운영비 등과 관련한 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그는 "민관협의체인 '자율주행 산업발전협의회'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업 간 소통과 상호 투자를 촉진하고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K-City 고도화 및 임시운행 신속 허가제 도입‧가이드라인 배포 등 기업들의 수요에 맞춘 테스트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 노력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 장관은 자율주행 활성화를 위한 정부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자율주행은 교통안전 증대뿐 아니라 출퇴근 등 이동시간을 개인의 삶으로 온전히 돌려주고 교통약자의 이동성을 증대하는 궁극적 해법이 될 기술"이라며 "그런 만큼 자율주행 서비스의 국민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지능형교통체계(C-ITS) 등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는 등 상용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은 자율주행 산업 성장을 이루어나갈 주역이자 자율주행 시대의 혜택을 누릴 당사자"라며 "이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미래의 일상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소통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원 장관은 "국토교통 분야 새싹기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제도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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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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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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