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임직원 40여명이 충북 보은군 산외면 방울토마토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방울토마토 수확과 비닐하우스 보수작업을 했다.
농촌일손봉사. [사진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2.09.30 baek3413@newspim.com |
이들은 일손봉사 참여 지원금과 공사 사회봉사단에서 모금한 성금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도로공사 임직원들은 해마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기관으로서 상생하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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