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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调:尹锡悦施政好评率24%创新低 出访"失礼言论"成主因

기사입력 : 2022년09월30일 15:26

최종수정 : 2022년09월30일 15:27

纽斯频通讯社首尔9月30日电 最新民调显示,韩国总统尹锡悦的施政好评率为24%再创新低。分析认为,尹锡悦不久前出访时的"失礼言论"成拉低民调的主因。

资料图:韩国总统尹锡悦。【图片=纽斯频通讯社】

市场调查机构韩国盖勒普27日至29日对年满18岁的1000名选民进行了"尹锡悦总统施政满意度"调查,并于30日发布结果显示,尹锡悦施政好频率为24%,较上周下降4个百分点,时隔8周再创新低。

差评率为65%,较上周增加4个百分点,其他持保留意见。给尹锡悦好评的受访者中,59%来自执政党国民力量党支持层;给出差评的受访者中,93%为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支持层。

就给出好评的理由,8%为"外交","努力工作"和"整体较好"各7%;给出差评的理由中,回答"外交"的占比为17%,随后为"能力欠佳"(13%)、"不当发言"(8%)、"无视经济民生"(7%)、"整体较差和缺乏信任感"(各6%)等。

韩国盖勒普表示,本周民调结果不难发现,差评率中总统"言行"相关的选项十分突出。

在政党支持率中,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支持率为36%,执政党国民力量党为31%,无党层为27%,正义党为5%。另外,有关本次民调更多详情可浏览韩国盖勒普官网或中央选举民调审议委员会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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