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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京畿道多地养猪场发现非洲猪瘟

기사입력 : 2022년09월29일 11:16

최종수정 : 2022년09월29일 11:16

纽斯频通讯社世宗9月29日电 韩国京畿道坡州市和平泽市养猪场28日相继确诊非洲猪瘟(ASF),金浦市一家养猪场也发现确诊病例。非洲猪瘟在首都地区快速扩散,引发防疫部门高度关注。

【图片=百度】

据非洲猪瘟中央事故应急处理本部29日消息,前一天在京畿道坡州市一家养猪场发现非洲猪瘟确诊病例。

随后,防疫部门对京畿道所有养猪场进行病毒检测过程中,追加发现平泽市一养猪场的非洲猪瘟确诊病例。

韩国中央防疫部门随即联合京畿道政府、农林畜产食品部、行政安全部、环境部、农林畜产检疫本部和家畜卫生防疫支援本部举行紧急会议并采取应急措施。

防疫部门第一时间向确诊非洲猪瘟的金浦市和坡州市相关养猪场派遣防疫和流调小组,管控相关地区人员、家畜和车辆进出养猪场并对相关养猪场进行消杀。

同时,为切断非洲猪瘟传播链,防疫部门将按照紧急事件管制处理标准流程(SOP),对相关农场活猪进行宰杀。尤其是防疫部门动员一切可用消杀人员,对京畿道、仁川市各养猪场和周边道路进行集中消毒。

防疫部门还对京畿道、仁川市养猪场、屠宰场和饲料工厂等与畜产相关设施、从业人员和车辆发布48小时禁行令。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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