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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球数字竞争力排名 韩国位列第八丹麦居首

기사입력 : 2022년09월28일 10:41

최종수정 : 2022년09월28일 10:41

纽斯频通讯社世宗9月28日电 一项针对全球63个国家和地区进行的"数字竞争力排名"显示,韩国排名第8位,同比上升4个名次。

首尔市汝矣岛全景。【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科学技术信息通信部28日公布了瑞士国际经营开发研究院(IMD)发表的《2022世界数字竞争力排名》,韩国在接受调查的63个国家中位列第8位,同比上升4个名次。

IMD于2017年起对全球主要国家的数字竞争力进行排名,旨在衡量63个经济体采纳和探索通过数字技术推动企业、政府和更广泛社会经济转型的能力和准备程度。

评比主要分知识、技术和未来准备程度三个方面。其中,知识是了解和学习技术能力,技术为开发数字创新能力,未来准备程度为即将到来的发展准备程度。韩国改革规制和培养人才仍是韩国急需解决的难题。

另外,从国家排名来看,丹麦本次居首,美国位居第2位。亚太地区中,新加坡位居第4位,中国位居第17位,日本位居第29位。韩国在入榜的亚太地区14个国家中仅随新加坡,位居第2位。在人口超2000万的27个国家中,韩国仅随美国夺得亚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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