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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로이터=뉴스핌]주옥함 기자=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가운데)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장례식장인 부도칸에 도착했다. 2022.09.27 wodemay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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