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12회 삼척시사회복지대회가 27일 삼척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척문화원 락 난타팀의 난타 공연.[사진=삼척시청] 2022.09.27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식전공연인 삼척문화원 락 난타팀의 난타 공연과 이사부무용단의 화관무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화합한마당 명랑운동회가 진행됐다.
제12회 삼척시사회복지대회에서 이사부무용단의 화관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2.09.27 onemoregive@newspim.com |
김문호 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지역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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