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5일 오전 5시39분께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다.
25일 오전 5시39분께 불이난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아파트 12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9.25 |
이 불로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8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은 베란다 내 가재도구 등을 태워 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소방당국은 담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