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22일 모바일 액션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심비오트 인베이젼 II(Symbiote Invasion II)' 테마를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고르(토르: 러브 앤 썬더)', '톡신(모던)'을 추가하고, '베놈'의 '킹 인 블랙', '에이전트 베놈'의 '클래식', '스크림'의 '사일런스' 등 신규 유니폼 3종을 공개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베놈의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태생 티어-3 고르를 추가하고, 에이전트 베놈, 톡신, 스크림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 측은 "연합원끼리 팀을 구성해 다른 연합과 점수를 경쟁하는 얼라이언스 배틀 모드에 레전드 난이도도 추가했다"며 "스킬 미리보기 화면과 전투 준비 화면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도 한층 개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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