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2 특수교사‧통합교사 역량 강화(특수교사 119) 연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충주 관내 일반학교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소속이자 책 '특수교사 119'의 저자인 원재연 장학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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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통합교사 역량강화(특수교사 119) 연수. [사진 = 충주교육지원청] 2022.09.22 hamletx@newspim.com |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는 "일반학교에서 특수학급은 도움이나 자문할 곳이 없다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실제적인 특수학급 운영 방법에 관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영숙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서로 협력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일반학교에서 의미 있고 즐거운 통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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