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의회에서 '독성 소독제의 문제점과 대책 마련' 토론회가 열린다.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청사 [사진=경기도] 2022.04.19 jungwoo@newspim.com |
22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안전한 생활 방역 및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방역 예방책 논의 △도민들이 독성 소독제와 무독성 소독제의 구분을 통한 안전한 생활 도모 △경기도 내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이 무독성 소독제를 구매·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각각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는 도의원,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공무원, 관계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하고 토론회 발제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박은정 교수가 맡는다. 좌장은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이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 식약처, 보건복지부, 환경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각 담당자들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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